보도 모음
보도 콘텐츠를 모아 들려드립니다
세계유산축전의 보도에 노출된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연합뉴스]1만 년 태고의 신비 간직한 제주 벵뒤굴…불의 길 따라가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하나인 '벵뒤굴' 내부 모습. 문화재청의 허가로 29일 자연유산축전 언론 팸투어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연구용이 아닌 취재 목적의 출입을 위해 1년 만에 열리는 문이다.
제주지역 언론사 취재진 4명이 29일 오후 3시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의 벵뒤굴로 들어갔다.
곧바로 습하면서도 서늘한 바람이 느껴졌다.
기진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학예사는 "동굴 안은 습도가 80% 이상으로 습하고 기온이 15도가량으로 유지된다"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고 설명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전형적인 용암동굴 내 생성물이 다양하게 관찰됐다.
동굴 천정에 용암석주, 용암석순 등이 달려 있었다.
전문보기
출처 : 연합뉴스(http://www.yna.co.kr)
기사 : 고성식 기자(koss@yna.co.kr)
날짜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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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하나인 '벵뒤굴' 내부 모습. 문화재청의 허가로 29일 자연유산축전 언론 팸투어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연구용이 아닌 취재 목적의 출입을 위해 1년 만에 열리는 문이다.
제주지역 언론사 취재진 4명이 29일 오후 3시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의 벵뒤굴로 들어갔다.
곧바로 습하면서도 서늘한 바람이 느껴졌다.
기진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학예사는 "동굴 안은 습도가 80% 이상으로 습하고 기온이 15도가량으로 유지된다"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고 설명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전형적인 용암동굴 내 생성물이 다양하게 관찰됐다.
동굴 천정에 용암석주, 용암석순 등이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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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http://www.yna.co.kr)
기사 : 고성식 기자(koss@yna.co.kr)
날짜 :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