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개최에 앞서, 오는 29일과 8월 2일 도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열리는 팸투어는 도내 언론사와 방송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먼저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진행되는 강경모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의 종합 브리핑을 시작으로, 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의 숨길’을 따라 걷는 워킹투어, 세계자연유산마을 중 하나인 덕천리와 행원리에서 마을리민과 함께하는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전의 백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만장굴 전구간 탐험대’의 프로그램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는 투어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특별탐험대 프로그램 중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배경이 되는 벵뒤굴 내부를 탐험한다.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본 세계유산축전이 세계자연유산의 가치확산과 활용방안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임을 알리고자 한다. 또 2년 만에 대면 행사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공식 홈페이지(world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개최에 앞서, 오는 29일과 8월 2일 도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열리는 팸투어는 도내 언론사와 방송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먼저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진행되는 강경모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의 종합 브리핑을 시작으로, 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의 숨길’을 따라 걷는 워킹투어, 세계자연유산마을 중 하나인 덕천리와 행원리에서 마을리민과 함께하는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전의 백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만장굴 전구간 탐험대’의 프로그램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는 투어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특별탐험대 프로그램 중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배경이 되는 벵뒤굴 내부를 탐험한다.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본 세계유산축전이 세계자연유산의 가치확산과 활용방안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임을 알리고자 한다. 또 2년 만에 대면 행사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공식 홈페이지(world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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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
기자 : 이창준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날짜 :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