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업사이클링 아트웍
프로그램 소개
업사이클링 아트웍
Natural Heritage Protection Campaign: Upcycled Artwork
자연유산 수호 캠페인 "업사이클링 아트웍"
탄소중립 시대 자연유산을 향유를 위한 실천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향유하는 문화를 현세대와 미래세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의 전환을 이루고자 합니다.
업사이클링 아트웍 '가치 확산'
· 일정 : 2025년 5월 ~ 7월 / 축전 기간
· 장소 : 제주도 전역,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및 유산마을 일원
· 내용 : 세계자연유산마을 일원에서 수집한 PET를 활용하여
작품 제작 및 전시
- 자연유산을 보존하는 가치를 담은 전 국민 참여 캠페인
- 탄소중립시대 자연유산 향유를 위한 실천적 접근방법 제시
- 자연유산을 보전 및 향유하는 문화를 현세대와 미래세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 전환 도모
- 축전 개최 전, 제주도민 및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산센터, 성산일출봉, 제주소통협력센터 등에 PET 수거통 비치
- 수집된 PET병을 활용하여 지역 아티스트 및 설치 예술가와 협업, 업사이클링 아트웍을 세계유산축전 거점 및 구간지점 전시
작품 기획 의도
-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의 길 ‘불의 숨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값진 자연의 유산이다. 반면, 플라스틱 병은 인간이 버린 일상의 잔재이다.
- 수천 년 전 분출한 용암의 호흡은 생명의 기운이었지만, 오늘날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은 지구가 감당하기 힘든 또 다른 ‘숨’이 되었다.
- 이번 설치 작품은 자연의 숨결과 인간의 흔적이 맞닿은 지점에서 탄소 중립과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실천은 유도하고자 한다.
-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와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메시지
- 인간의 소비로 인한 플라스틱이 자연의 순환 속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시각화
- 폐기물이 자연을 침범한 현실과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필요성
- 세계자연유산이 보존되어야 할 이유를 감각적으로 전달
작품 전시 내용
작품명 : 용암의 길 Path of Lava
재료 : 폐플라스틱병, 철 구조물, 현무암
설치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입구
작품설명
이 작품은 탄소중립과 생태보전의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낸 참여형 업사이클링 아트웍입니다.
용암의 숨결을 따라 오늘날 우리의 일상 속 플라스틱 흔적과 마주하게 합니다.
제주도 곳곳에서 모아진 수백 개의 폐플라스틱병으로 구성된 통로를 지나며, 관람자는 자연이 만들어낸 유산과 인간이 남긴 유산이 교차하는
경계의 순간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보조활동 : 백지혜 · 김경아(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작품명 : 불의 숨길 Path of Fire
재료 : 폐플라스틱병, 철 구조물, 현무암
설치장소 : 워킹투어 1구간 종료지점 (덕천리 1128)
작품설명
제주 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의 흐름, ‘불의 숨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자연의 유산입니다. 이 작품은 제주도 곳곳에서 모아진 수백 개의 폐플라스틱병을 활용해 그 뜨거운 숨결을 형상화했습니다. 자연의 숨결과 인간이 남긴 흔적이 만나는 이 지점에서, 우리는 탄소중립과 생태 감수성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보조활동 : 백지혜 · 김경아(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작품명 : 성산일출봉을 품은 해녀
Haenyeo Embracing Seongsan Ilchulbong
재료 : 폐플라스틱병뚜껑, 나무합판, 철 구조물 |플라스틱병뚜껑 사용량 : 2만 개
설치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내
작품설명
제주 곳곳에서 모인 플라스틱 병뚜껑이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제주의 자연과 생명을 품은 업사이클 아트 벽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버려지는 것이 아닌, 다시 쓰이는 자원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꿈꾸며, 예술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전합니다.
* 그림은 2019년 청소년 환경 백일장 그림부문 장려상 입상작 <우리의 청정제우와 해녀/김서영 신촌초등학교 6학년>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박소연(회화작가), 강문석(조각가)
주민워크숍 : 백지혜(기후강사), 김경아(기후강사)
협업단체 :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 기획·구성 : 고의경 (문화기획자 / 문화정거장 봄)
⦁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 지역주민워크숍 : 백지혜(기후강사), 김경아(기후강사)
⦁ 업무협업 :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PET수거함 배치장소
Natural Heritage Protection Campaign : Upcycling Artwork
자연유산 수호 갬페인
"업사이클링 아트웍"
탄소중립 시대 자연유산을 향유를 위한 실천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향유하는 문화를 현세대와 미래세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의 전환을 이루고자 합니다.
업사이클링 아트웍 ‘가치확산’
· 일정 : 2025년 3월 ~ 7월 / 축전 기간
· 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및 유산마을 일원
· 내용 : 세계자연유산마을 일원에서 수집한 PET를 활용하여 작품 제작 및 전시
- 자연유산을 보존하는 가치를 담은 전 국민 참여 캠페인
- 탄소중립시대 자연유산 향유를 위한 실천적 접근방법 제시
- 자연유산을 보전 및 향유하는 문화를 현세대와 미래세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 전환 도모
- 축전 개최 전, 제주도민 및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산센터, 성산일출봉, 제주소통협력센터 등에 PET 수거통 비치
- 수집된 PET병을 활용하여 지역 아티스트 및 설치 예술가와 협업, 업사이클링 아트웍을 세계유산축전 거점 및 구간지점 전시
오시는 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
택시 : 약 45~50분(택시비 26,200원)
버스 : 1시간 내외
제주국제공항 3 정류장 315, 331, 332, 3001번 탑승 (월성마을회관 방면) ▶ 남서광마을입구 정류장에서 211, 221번으로 환승 ▶ 거문오름입구 정류장 하차 후 약 15분 도보로 이동
작품 기획 의도
-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의 길 ‘불의 숨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값진 자연의 유산이다. 반면, 플라스틱 병은 인간이 버린 일상의 잔재이다.
- 수천 년 전 분출한 용암의 호흡은 생명의 기운이었지만, 오늘날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은 지구가 감당하기 힘든 또 다른 ‘숨’이 되었다.
- 이번 설치 작품은 자연의 숨결과 인간의 흔적이 맞닿은 지점에서 탄소 중립과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실천은 유도하고자 한다.
-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와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메시지
- 인간의 소비로 인한 플라스틱이 자연의 순환 속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시각화
- 폐기물이 자연을 침범한 현실과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필요성
- 세계자연유산이 보존되어야 할 이유를 감각적으로 전달
작품전시내용
작품명 : 용암의 길 Path of Lava
재료 : 폐플라스틱병, 철 구조물, 현무암
설치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입구
작품설명
이 작품은 탄소중립과 생태보전의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낸 참여형 업사이클링 아트웍입니다.
용암의 숨결을 따라 오늘날 우리의 일상 속 플라스틱 흔적과 마주하게 합니다.
제주도 곳곳에서 모아진 수백 개의 폐플라스틱병으로 구성된 통로를 지나며, 관람자는 자연이 만들어낸 유산과 인간이 남긴 유산이 교차하는 경계의 순간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보조활동 : 백지혜 · 김경아(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작품명 : 불의 숨길 Path of Fire
재료 : 폐플라스틱병, 철 구조물, 현무암
설치장소 : 워킹투어 1구간 종료지점 (덕천리 1128)
작품설명
제주 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의 흐름, ‘불의 숨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자연의 유산입니다. 이 작품은 제주도 곳곳에서 모아진 수백 개의 폐플라스틱병을 활용해 그 뜨거운 숨결을 형상화했습니다. 자연의 숨결과 인간이 남긴 흔적이 만나는 이 지점에서, 우리는 탄소중립과 생태 감수성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보조활동 : 백지혜 · 김경아(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작품명 : 성산일출봉을 품은 해녀
Haenyeo Embracing Seongsan Ilchulbong
재료 : 폐플라스틱병뚜껑, 나무합판, 철 구조물 |플라스틱병뚜껑 사용량 : 2만 개
설치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내
작품설명
제주 곳곳에서 모인 플라스틱 병뚜껑이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제주의 자연과 생명을 품은 업사이클 아트 벽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버려지는 것이 아닌, 다시 쓰이는 자원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꿈꾸며, 예술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전합니다.
* 그림은 2019년 청소년 환경 백일장 그림부문 장려상 입상작 <우리의 청정제우와 해녀/김서영 신촌초등학교 6학년>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기 획 : 고의경(문화정거장 봄 기획자)
참여작가 : 박소연(회화작가), 강문석(조각가)
주민워크숍 : 백지혜(기후강사), 김경아(기후강사)
협업단체 :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 기획·구성 : 고의경 (문화기획자 / 문화정거장 봄)
⦁ 참여작가 : 강문석(조각가), 김영화(조형물작가), 박소연(회화작가), 양천우(회화작가)
⦁ 지역주민워크숍 : 백지혜(기후강사), 김경아(기후강사)
⦁ 업무협업 :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PET수거함 배치장소
오시는 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
택시 : 약 45~50분(택시비 26,200원)
버스 : 1시간 내외
제주국제공항 3 정류장 315, 331, 332, 3001번 탑승 (월성마을회관 방면) ▶ 남서광마을입구 정류장에서 211, 221번으로 환승 ▶ 거문오름입구 정류장 하차 후 약 15분 도보로 이동
.
TEL 064-755-2210
FAX 064-755-2215
ADDRESS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65 2층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사무국)
EMAIL whvjeju@naver.com